2009년 08월 02일
^ㅇ^
창원에도 깔끔한 디저트 카페가 들어서는 걸보니 참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. 상남동가보면 서울;분위기란 말이지;
저녁으로 닭;을 먹고 상남동 루부르 쇼콜라에 가서 티라미수+다수의 초콜렛+카페라떼를 먹었다. 그냥 plate 한가득 갈색이었다...
그 곳은 참 마음에 들었다. 분위기 좋고 앉는 자리가 푹신한 쇼파라서. 나는 모텔이 최신식 시설을 구비했다고 끌리는게 아니라 폭신하고 아늑한 침대가 있어야 끌리는 사람.... 모텔은 최신식 평면티비 블루레이 영상따위;를 보러가는 곳이 아니거든; 폭신하고 아늑한 침대가 절대 본질;임... 오해할까봐서 하는 말인데 당연히 내가 모텔을 다닌다;는 소리가 아니고 무슨 일을 하던지 본질이 중요하다는 소리임.. ㅇㅇ
아 이런 뻘소릴 하려는게 아녔는데...
루부르 쇼콜라에서 나한테 서비스로 초콜렛을 두조각이나 줬다. 한 조각에 1500원정도 하던데 좋은 경험이었다.
그 중에 하나는 집에 늦게 들어와서 사죄한다는 의미로 엄마한테 드렸다. 정확히 22시 30분에 들어왔는데 늦었다고 샤바샤바해야하는 집안이라니 아 진짜?????......... 아무튼 엄마는 좋아했지만 드시진 않았고 그건 밤늦게 들어오신 아버지의 술안주가 되었다. 초콜렛 한조각으로 두분께 효도;했다.....고 생각한다
다른 하나는 내가 먹으려고 사놨던거 중에 안먹은 것과 같이 상자에 포장해와서 여동생에게 바쳤다......
이제 동생은 내일 아니 오늘 아침에 텝스를 아주 잘쳐야한다. 아니면 지가 쳐먹은걸 원형 그대로 토해내야 할거다. ^ㅇ^
....아니다.. 그래도 시험은 좀 잘쳐라... 아 그래도 못 쳐도 뭐라하지 않을게... 진짜;
# by | 2009/08/02 03:48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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